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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더 난리야~~~

작성자 박****(ip:)

작성일 2015-01-14

조회 2759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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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참견왕이신 우리 엄마가 맨날 내 머리를 두고 머리좀 어떻게 해라 빗자루를 달고 다닌다 주절주절하도 그러셨는데 태호원장님 덕분에 엄마한테 오랜만에 칭찬이란걸 듣게되었어요.ㅎㅎ
마치 효도라도 한듯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ㅎㅎㅎ 요로코롬 감사인사해용 ㅎㅎ
염색한 머리여서 약해진 상태였는데 복구펌을 해서 그런지 컬이 생겨써용
일단 볼륨이 생겨서 그런지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게 가장 죠쿠용용
율 엄마는 우아해 보인다고 하시면서 본인이 보는눈이 있다시다나 붜라나~~ ㅎㅎ
울엄마왈 : 우아한 머리는 본인이 더 잘어울리신다공ㅋㅋㅋㅋ  주말에 울엄마 요로코롬 하신다공 예약하셨는데 자꾸 같이 가자고 하시네용 약속있는데. 힝~~
라떼한잔 사서 태호원장님 뵐겸 겸사사 같이 갈것 같으네요 ㅎㅎ 태호원장님 주말에 또 뵈여용용^^ 울엄마를 부탁해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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